Diary/LOA107 6월 25일 로스트아크 일기 로아온이 대차게 망해버렸다. 사실 망할 거 알고 있기는 했는데 카멘이 한달 늦춰진 거랑 2부 Q&A가 너무 별로였다. 다른건 몰라도 아바타는 제때제때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 아바타는 일정에 맞춰서 내겠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할로윈 아바타는 빠졌다. 네리아도 안말한거 보니 안나오는 거 같다. 남캐, 여캐 나눠서 모든 여캐가 똑같은 아바타를 입는데 대체 뭐가 이리 만들기가 어렵다는 건지 모르겠다. 생각해 보니 소울 이터도 3주 뒤에 나와서 이번에는 하익을 신캐에 먹이려고 했으니 당분간 바뀌는 게 없다. 지금 사람들 다 드러누웠던데 뭐라도 바뀌면 좋겠다. 처음으로 4렙 엘릭서를 깎았다. 아군 강화를 4렙을 찍어보고 싶은데 이거도 나쁘지 않다. 대충 안나오면 갈아버리는 편인데도 한주에 만골드는 쓰는.. 2023. 6. 25. 6월 17일 로스트아크 일기 기상 무기 17강을 찍었다. 다른 거도 힘들지만 정파강 모으는 게 정말 빡세다. 일리 장비 전까지는 카던만 돌아도 어느정도 수급이 되었는데 일리 계승을 한 뒤로는 가토까지 돌려도 모자르다. 올라갈수록 출첵이나 도가토에서 먹는 상자에서 나오는 양도 급격하게 줄어서 딱히 수급할 곳도 없다. 그래서 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다행히도 적당하게 붙어주었다. 이제는 강화를 멈추고 천천히 계승이나 하려고 한다. 오르골 선행 업적인 4종 낚시를 완료했다. 잊혀진 자들의 도시 섬에서만 생기를 꽤 태웠는데 다행히도 다른 곳에서는 쉽게 나와주었다. 이제 다시 본업인 베른 남부 낚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는 생기가 넘치도록 놔두었는데 오르골 하느라 강제로 생기를 썼더니 또 낚시가 할만해져서 생기를 다 태워주고 있다. 전.. 2023. 6. 17. 6월 11일 로스트아크 일기 드디어 기상 일리아칸 무기를 계승하고 모아뒀던 재화를 강화에 꼴아박았다. 목표는 17강이었는데 16강 하고 장기 33%를 채울 수 있었다. 귀속 찬명돌을 거의 다 소모했고 정파강은 진작 모잘라서 앞으로는 한 주에 한 번씩 도전해보려고 한다. 다른 재료는 아직 계산은 안해봤지만 누골은 4.5만밖에 안 들었다. 생각보다 스무스하게 잘 가서 기분이 좋았다. 무품도 제작했더니 2인가 나와서 혹시나 하고 11번이나 눌러봤는데 찔끔찔끔 올라서 초록색까지 가는 걸 보고 그냥 포기했다. 남들은 턱턱 잘 붙는다던데 나도 크게 안 바라고(?) 보라색 정도만 했으면 하는 건데 이제 무기 제작이 끝났으니 기약이 없다. 마지막 거심 보상을 먹었다. 14개 까지는 진작에 했는데 낙원 가기가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에아달린 호감도.. 2023. 6. 11. 6월 4일 로스트아크 일기 드라커스 오페별을 먹고 오페별 10개 보상 벽지를 받았다. 배경도 아름답고 캐릭터 포즈도 다양해서 좋다. 캐선창에 들어갈 일은 별로 없어서 자세히는 안 봤는데 브금도 꽤나 좋다고 한다. 어짜피 다음 필보 나올 때까지는 드라커스를 잡아야 하는 운명이지만 그래도 빨리 오페별을 졸업하니 너무 좋다. 오늘만 해도 부담없이 모험의 서 필보를 잡으러 다녔다. 모험의 서 보상에 스킬 포인트도 있고 비프로스트 열쇠도 있고 무엇보다 10개 보상에 데런 아만 카드가 있어서 딱 10개 까지만 해보려고 한다. 결국 호감도가 문제던데 지금 당장은 호감도 템이 부족해서 10개까지 달릴 수는 없을 거 같다. 매일 조금씩 호감도작 해주면서 천천히 하는 수밖에 없겠다. 기억의 오르골도 10개 모으면 전카를 주길래 한참 안하고 있다가 .. 2023. 6. 4. 5월 28일 로스트아크 일기 이번주도 무난하게 기상이로 일리아칸을 깼다. 도화가는 돌아오는 월요일 고정 파티가 있어서 그쪽에서 깨려고 한다. 원래는 스펙이 안 좋아서 트라이 한번만 가보고 고정팟에 묻혀가려고 했는데 소긋님이랑 같이 다니게 된 김에 그냥 공팟으로 다녀왔다. 클경팟이었는데 다들 숙련이어서 전부 1트에 깨버렸다. 나는 2관에서 장판 깔다가 공포 걸려서 한번 죽고 나머지는 다 선클했는데 1관에서는 포션을 다 먹어버렸다. 아직 숙련의 길은 멀다고 느꼈다. 방어구 해봐야 템렙 뻥도 얼마 안되고 의외로 지금 상태에서도 맞을만 해서 무기 계승을 먼저 하려고 한다. 앞으로 2주 더 하면 무기 계승을 할 수 있는데 그동안 골드랑 재료를 열심히 모아둬야 겠다. 이 렙대까지 암구빛 12도 없어서 업둥이로 다니면서도 눈치가 보여서 모아둔 .. 2023. 5. 28. 5월 22일 로스트아크 일기 드디어 기상술사 1580을 찍었다. 로아와 도표를 보니 1540을 찍고 대충 3개월 정도 걸린 거 같다. 마지막 올 19강을 갈때 하나 장기백을 봐버렸지만 나머지는 꽤나 싸게 가서 기분이 좋았다. 18강 갈때 무기 포함 3 장기백에 하나는 90%에 갔던 만큼 다행히도 평균회귀를 한 거 같다. 나중에 조금 오버렙으로 깰까 하다가 저번에 40층 깰때 의외로 딱렙으로 할만할 거 같아서 타워 오브 데스티니도 도전해서 50층까지 깼다. 49층이 진짜 욕나오게 어려웠는데 한두시간 계속 박다 보니까 어찌저찌 깰 수 있었다. 조금 겁났지만 그래도 돈내고 버스 탈 수는 없어서 일리아칸 딱렙 트라이를 다녀왔다. 시간대가 운이 좋았던지 랏폿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출발할 수 있었다. 요즘 바뀐 건가 싶었는데 커뮤니티 글을 보.. 2023. 5. 22. 5월 7일 로스트아크 일기 돈 모으는 대로 기상이 강화나 눌러주고 있다. 이제 1571.66 레벨로 방어구 1강씩만 남았다. 뭔가 17 > 18 갈때부터 잘 안 붙는다 싶더니 오늘 세 부위를 장기 100, 100, 90에 띄웠다. 경명돌은 모아뒀던 상자를 깠고 사실상 상레하만 사서 한건데 7만 골드나 들어갔다. 이 돈이면 현금 5만원 어치인데 고작 몇번 딸깍딸깍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데 써야 한다니 너무 짜증이 난다. 이제는 정말 영끌할 명파도 없어서 2주 정도 재료를 모아서 도전해야 겠다. 도화가 일리아칸 장비 계승이 끝났다. 다른 부위는 무료 강화로 붙였는데 무기는 잘 안 붙어서 아직도 10강이다. 아직 같이 가는 형들 중에서 상아탑 갈 레벨이 된 사람은 없으니 나도 주차를 조금 더 할 생각이다. 이론적으론 기상 1580 찍고.. 2023. 5. 7. 4월 23일 로스트아크 일기 최근에는 운이 좋게 맛있는 팔찌를 자주 먹는 거 같다. 저번엔 특, 신이라 2만 골드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특, 치를 먹어서 거의 5만 골드를 챙겼다. 덕분에 부캐 도화가 악세를 사주느라 돈이 많이 떨어졌는데 꽤나 빠르게 복구할 수 있었다. 드디어 소나벨에서 질풍룬을 먹었다. 2주 뒤면 일리아칸 풀계승을 하니까 거의 두달 넘게 걸렸다고 보면 된다. 물론 그동안 매일 소나벨을 돌았던 거는 아니지만 꽤 오래 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도화가 둘 다 올려치기와 난치기에 전설 질풍을 끼워줬다. 부캐 도화가는 콩콩이에 해봤는데 정흡 + 질풍의 시너지로 너무 빨라져서 방향 조절에 어려움이 느껴질 정도라 그냥 얌전하게 올려치기에 끼워주기로 했다. 처음으로 큐브에서 메가 럭키방을 봤다. 다른 사람 스샷에서 봤던 .. 2023. 4. 23. 4월 15일 로스트아크 일기 이번 주 일리를 돌면서 계속 업적이 깨지길래 뭔가 했는데 나중에 다 돌고 보니 이번 주가 질병군단장을 따는 주였다. 무기 계승을 하려고 눈동자를 모으고 있어서 아직도 3부위 계승이다. 방어구에 눈동자를 다 쓰면 5부위 계승이 가능하긴 한데 상아탑을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천천히 하고 있다. 의외로 계승 다 해도 1600 찍는데 돈이 꽤 많이 들어간다고도 하고 가려면 아는 형들이랑 같이 가야하는데 아직 형들도 레벨을 안 올리고 있어서 나만 먼저 치고 나갈 필요성도 없다. 드디어 실전에서 하드 프로켈 솔킬을 냈다. 사실 죽어도 1600 디붕이 공대장님이 깨주시기 때문에 전혀 부담이 없지만 그래도 자력구제에 성공해서 기분이 좋다. 1548 정도부터 연습모드는 잘하면 솔킬을 냈는데 이상하게 실전이 더 어.. 2023. 4.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