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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LOA

5월 22일 로스트아크 일기

by 세일린 2023. 5. 22.

드디어 기상술사 1580을 찍었다. 로아와 도표를 보니 1540을 찍고 대충 3개월 정도 걸린 거 같다. 마지막 올 19강을 갈때 하나 장기백을 봐버렸지만 나머지는 꽤나 싸게 가서 기분이 좋았다. 18강 갈때 무기 포함 3 장기백에 하나는 90%에 갔던 만큼 다행히도 평균회귀를 한 거 같다. 나중에 조금 오버렙으로 깰까 하다가 저번에 40층 깰때 의외로 딱렙으로 할만할 거 같아서 타워 오브 데스티니도 도전해서 50층까지 깼다. 49층이 진짜 욕나오게 어려웠는데 한두시간 계속 박다 보니까 어찌저찌 깰 수 있었다.

 

조금 겁났지만 그래도 돈내고 버스 탈 수는 없어서 일리아칸 딱렙 트라이를 다녀왔다. 시간대가 운이 좋았던지 랏폿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출발할 수 있었다. 요즘 바뀐 건가 싶었는데 커뮤니티 글을 보니 3시간 기다렸다는 사람이 있어서 역시 운빨이라고 생각했다. 트~클경 팟이라 그런지 1, 2관은 예상보다 빠르게 깼다. 3관도 혹시나 했는데 3관에선 확실히 다들 트~클경 수준인지 한참 헤맸다. 스샷을 찾아보니 1, 2관을 한시간 정도 하고 3관을 두시간 반 정도 한 거로 나온다. 3시간 반이면 예전에 비아키스나 아브 3, 4관에 비하면 엄청 짧은 편인데 묘하게 피로도가 높았다. 나름 도화가로 돌아서 패턴을 알아서 크게 실수를 하진 않았는데 가족사진엔 안 뜨다가 3관에서 강투로 한번 떠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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