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15 2025년 1월 28일 로스트아크 일기 무기 20강을 했다. 20강 + 20상재까진 꼭 해주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 특재 1트만에 붙였다. 남은 10트 정도를 21강에 해봤는데 당연히 안 붙었다. 20강부터는 무기 이펙트가 바껴서 흰파색이 되니 느낌이 남다르다. 알고 보니 내 기상은 시즌3 시작할 때 무기 이펙트 버그로 22강 흰빨 이펙트까지 낄 수 있었더라. 그래서 굳이 20강을 안 하고도 이펙트를 바꿀 수는 있었는데 그래도 정품으로 흰파 이펙트를 띄워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바로 상재도 20까지 해줬는데 아이스펭에서 나온 예상 수치 비슷하게 50 딸깍 정도로 간 거 같다. 늦었지만 두번째 해도를 먹었다. 1640~60 캐릭들 깨달음 4노드를 열어주니 도화가와 기상은 원래 먹던 맛이고 환수사는 조금 더 생각할 게 많아졌다. 도약 2노드를 열면.. 2025. 1. 28. 2025년 1월 19일 로스트아크 일기 환수사가 강하고 재밌어서 바로 1660까지 달렸다. 덕분에 시즌 3 초창기부터 열심히 카게를 가면서 모아놨던 파편 주머니를 다 썼다. 보통 거래가능은 안 쓰고 출첵이나 이런데서 주는 재련 주머니를 까는 편인데 명파보다 운파가 싸서 나중에 명파에 쓰기로 하고 거래가능을 먼저 다 써버렸다. 소, 중 각각 180개, 140개 정도씩 쓴거 같은데 골드로 치면 한 6만 골드 정도 되는 거 같다. 원래는 주운 돌로만 깍으려고 했는데 40개 정도 모아놓은 돌에서 꽝이 뜨니까 하도 짜증나서 돌을 좀 사서 깎았다. 20개 정도 사서 깎은거 같은데 원한/저받이나 저받/아드는 너무 비싸서 차선책으로 250 골드짜리 저받/예둔을 깎았다. 혹시나 싶었지만 역시 7/7 하나 뜨는 수준에서 마무리했다. 40개 깎는 동안에도 안 나.. 2025. 1. 19. 2025년 1월 12일 로스트아크 일기 환수사를 만들어서 1620까지 찍고 싱글 레이드를 다녀왔다. 환수 각성이랑 야성 둘 다 해봤는데 환각은 너무 바쁘기도 하고 매커니즘 이해도 못하겠고 해서 야성으로 했는데 재미있다. 모챌익에 상재 재료가 있어서 상재를 조금 하고 올리려는 생각인데 명파가 부족해서 과연 3T에서 하고 가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공략본을 찾아보고 정해야 할텐데 귀찮다. 전압이 패키지 덕에 피스당 8만원 수준으로 내려와서 일단 전압을 다 사줬다. 지금 아니면 전압 뽑는 사람도 없고 뽑을 사람은 오늘까지 해서 다 뽑았을 거 같아서 과감하게 구매했다. 다 좋은데 머리를 끼면 강제로 헤어 스타일이 바뀌는 게 아쉽다. 그렇다고 머리 없이 하기에는 밍밍해서 털로 된 뭔가를 머리에 씌워줘야 할 거 같다. 유물이지만 낙인력 상옵을 뽑았다... 2025. 1. 12. 2025년 1월 6일 로스트아크 일기 올해도 새해는 일리오스에서 맞았다. 제주항공 참사가 있어서 일리오스 안 열린다는 근들갑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열렸다. 덕분에 낭낭하게 전카 하나 받아먹고 이모티콘도 받았다. 이번 해에도 길드원들과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작년에 비해 숫자가 조금 줄은게 아쉽다. 길드원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악세 득템운이 없었는데 드디어 상단일 목걸이를 하나 띄웠다. 마침 스텟도 높길래 과감하게 최저가인 20만 골드 보다 4.5만이나 높게 올렸는데 하루만에 팔려버렸다. 안 팔리면 내가 쓸 생각도 있었는데 지금 이미 중중 목걸이기도 하고 일단 팔아보자 한게 바로 팔려서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소식이 없던 카게에서 아드 유각을 먹었다. 갈수록 가격이 비싸져서 요즘은 40만 골드까지 하는 거 같다. 당연.. 2025. 1. 6. 2024년 재무현황 결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1. 1. 2024년 12월 21일 로스트아크 일기 로아온이 저번 주에 끝났다. 저번 주에 귀찮아서 일기를 안 썼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유각 빼고는 원하는 대로 다 들어온 거 같고 특히 편의성 패치가 왕창 들어온 게 좋다. 환수사는 "다음 주"를 바랬는데 아쉽게도 1월 8일이다. 그동안 다른 거나 열심히 하고 있어야 겠다. 그리고 사전 패치 예고에서는 전 구간 악패에 따라 하하베 체력을 조정할 수 있을 거처럼 써놨는데 다행히도 체력 조정은 없었다. 하위 구간에 체력이 조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긴 하던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저번에 포스팅한 거처럼 악패로 딜증 시키고 다시 하하베 체력 조정하면 결국 보호자로 다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그런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우선 본계는 환수사에 모챌익을 쓸 생각이고 부계는 아직 고민 중이다. .. 2024. 12. 21. 2024년 12월 8일 로스트아크 일기 일기 쓸 거도 없다. 그냥 골드 모으고 또 모으고 하고 있다. 4관 이제 검은 파도 업적도 땄다. 그런데 정작 이 판은 클리어를 못하고 만찬컷 해봤는데 결국 소득이 없었다. 성불팟이라 그런 거긴 한데 길어질수록 나도 실수만 하고 영 기분이 별로인 레이드다. 골드 너프 하건 말건 굳이 스트레스 받고 시간 날릴 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거 해야겠다. 오늘 카게에서 어떤 너그러우신 분이 전카팩을 양보해주신 덕분에 토구 18각을 맞췄다. 가디언 루, 광잃쿠 등 시즌 2 카드 중에서 못 먹은게 있어서 토구빛도 이제서야 맞추게 되었다. 그거 먹으려고 도비스를 돌아야 하긴 하는데 귀찮아서 마음만 먹고 안 돈지가 한참이다. 다음 주가 로아온이다. 벌써 정식 로아온도 세 번째 보게 되었다. 이번에 관심사는 역시 1640 캐.. 2024. 12. 8. 2024년 12월 1일 로스트아크 일기 기상이로 맛도리 팔찌를 뽑았다. 하옵이지만 이중옵 두개에 적주피 중옵, 신속 만땅에 공이속까지 버릴 옵션이 하나도 없다. 로스트빌드로는 21% 나오는데 기상에게 공이속 유효가 크게 잡혀서 그런거 같다. 신속을 정확히 1250에 맞추고 나머지 스텟을 치명으로 몰고 끝마와 진피를 챙기니 기존보다 훨씬 쌔진 느낌이다. 계속 망한 팔찌만 나오다가 하나 건지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부캐 기상이도 드디어 77돌을 깎았다. 몇십개의 돌을 갖다 바친건지 기억도 안 난다. 이제 본계정은 부캐 도화가 돌만 새로 깎아주면 된다. 하필이면 86돌이나 각성 없는 돌만 쓰고 있어서 이번 시즌 3에 돌은 하드리셋 당해버리는 바람에 복구하느라 한참 걸렸다. 부캐 도화가는 각성, 마흐를 넣고 속행 잔뜩 넣은 세팅을 하고 싶은데 모아둔.. 2024. 12. 1. 2024년 11월 24일 로스트아크 일기 드디어 중독을 먹었다. 8월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필보를 잡았는데 세 달은 넘게 잡아서 간신히 얻었다. 중독이 출혈보다 살짝 더 좋대서 빨리 바꾸고 싶었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노브 무공을 땄다. 80+로 가면 딜이 워낙 잘 밀려서 쉬운데 무공은 쉬운 거랑은 다른 문제여서 따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고 이번 주까지 돌아서 기상이 깨달음 96이 되어서 공간 가르기 3레벨을 찍었다. 3레벨을 찍으니 세진거 같긴 한데 원래도 다단히트여서 얼마 뜨는지 모르겠어서 체감이 잘 안된다. 이제 급한 불은 껐고 사이드 노드는 맛이 없으니 천천히 도약을 찍어줘야 겠다. 저번 주와 이번 주에 4관을 빡세게 돌았다. 돌다보니 운 좋게 무공도 땄다. 이번 주에는 지인 숙련팟에 껴서 가보기도 했는데 확실히 숙련들은 21.. 2024. 11. 24.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