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98

분당 서현 봉면옥 봉면옥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57번길 8 층고도 높고 공간도 넓어서 엄청 쾌적했다. 되게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원래는 면을 주 메뉴로 하는 집인데 육회 비빔밥이 맛있다고 해서 시켰다. 보통의 비빔밥과 다르게 간장 소스로 나오는 게 특징적이었다. 간장 베이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육회 맛도 살아있고 적당히 밥에 감칠맛도 더해줘서 참 괜찮은 조합이라고 느꼈다. 같이 주는 칼국수 국물은 조금 짠 편이어서 육회 비빔밥을 먹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있는 곳이었다. 2026. 9. 25.
분당 미금 육분당 육분당 미금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90번길 32 날씨가 좋아서 바깥 창문을 전부 열어놓아서 개방감이 있었다. 회식 장소로도 많이 오는 곳인지 테이블이 넓고 여러 명이 앉기가 좋았다. 제주 한돈 메뉴를 시켰다. 삼겹살과 목살이 나오는데 대파가 같이 나온다. 전부 구워주는 집이어서 매우 편하고 먹기가 좋았다.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었고, 고기를 시키면 김치찌개가 같이 나오는데 안에 건더기도 많고 알맞게 익어서 이게 또 엄청 맛있다고 느꼈다. 식사 메뉴로 먹는 된장찌개도 똑같이 건더기가 많고 너무 맛있었다. 고기도 맛있게 먹었고, 식사 메뉴도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2026. 9. 22.
안양 범계 야키토리나루토 야키토리나루토 범계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20 예전에 합정에서 가봤던 가게가 전국 여러 곳에 지점을 내서 방문했다. 매장이 매우 넓고 창문을 다 열어놔서 뻥 뚫린 기분이 들었다. 여기도 굽는 곳은 유리창 안에 가둬놔서 덥겠다 싶었다. 우선 5종 세트를 시켰다. 예전에 왔을때는 츠쿠네가 조금 비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새 가격을 안 올렸는지 지금은 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였다. 59초 츠쿠네는 여전히 엄청 맛있었다. 육즙이 팡팡 터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좋았다. 야키토리가 전반적으로 은은하게 소금 간되어 나온 것도 좋았다. 염통은 보통 먹는 거보다 크기가 커서 살짝 쫄깃한 고기같은 식감이 났다. 다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유명하다는 고등어 솥밥을 시켰다. 순살 고등어에 간장 소.. 2026. 9. 22.
안양 범계 담담 담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28 좌석 간 거리가 확보되어 있어서 쾌적했다. 좌석 수가 많지는 않아서 저녁 같은 때는 예약을 해야할 거 같았다. 파스타 전문점이라 파스타를 두 개 시켰는데 식전빵이 나왔다. 엄청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져있어서 먹자마자 여긴 맛집이겠구나 싶었다. 크림 파스타가 빵 안에 들어있는 루나 디 크레마(가운데)과 시금치 생면으로 만든 생면 화이트 라구(오른쪽)을 시켰다. 둘 다 느끼한 파스타여서 정말 맛있었는데 조금 남기고 말았다. 생면 화이트 라구는 버섯 + 고기 소스로 만든 건데 크림이 직접 들어가지 않으면서 느끼한 맛이 느껴지는 게 신선했다. 시금치 생면은 되게 쫀득하고 시금치 향이 거의 없었다. 둘 중에서 내가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루나 디 크레마였다. 정.. 2026. 9. 22.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예약 구매했는데 20시간 정도 깔짝이다 접었다가, 이번에 스위치 2 사면서 스위치 2 버전으로 했더니 너무 재밌어서 거의 세 달 동안 이거만 잡고 있었습니다. 스위치 2 버전이 되면서 로딩도 엄청 빨라지고 그래픽도 훨씬 좋아진 데다가 같이 나온 젤다 노트 앱으로 진행도 체크 같은 편의성도 훨씬 좋아져서 늦게 하길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존 세이브를 버리고 새로 시작했고 플레이 타임은 약 150 시간, 달성도는 63%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야숨보다 조금 더 즐긴 셈이에요. 한 마디로 하자면 역시 명작이었어요. 목표 없이도 게임을 키면 길게는 3~4시간씩 적당히 돌아다니면서 탐험을 했던 거 같아요. 야숨에서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몬스터 수도 왕창 늘어나서 야숨보다 훨씬 탐험하는 공간이 넓어진 기.. 2026. 9. 19.
부산역 이재모 피자 (2) 이재모피자 부산역점 부산 동구 중앙대로 197 결국 웨이팅을 뚫고 다시 들리고 말았다. 이번에는 여러 명이 가서 골고루 시켜볼 수 있었다. 우선 피자보다 더 맛있다는 볶음밥을 먹었는데 확실히 다르긴 다른 맛이었다. 좀 더 밥알이 살아있는 느낌이 드는데 동남아식인가 싶으면서도 김치향과 맛이 제대로 베어들어있어서 왜 다들 추천하는지 알거 같았다. 저번에 먹었던 크리스피 피자랑 크러스트 리치 밤고구마 피자를 시켰는데 밤고구마 피자는 밸런스가 조금 이상한 느낌이었다. 고구마랑 나머지는 괜찮은데 밤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먹다가 혼자 톡 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역시 이재모 피자의 시그니처인 치즈는 살아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무슨 부산 바다 피자도 있고 꾸준히 메뉴가 개발되는 거 같았는데 다음 번에도 하나는 실.. 2026. 9. 19.
방이 서호생갈비 서호생갈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49 방이동을 정말 오랫만에 방문했다. 꽤 많이 변한 거 같으면서도 옛날 분위기는 그대로 살아있어서 뭔가 그리움을 느꼈다. 예전에도 몇번 지나갔을 법한 위치의 고기집을 방문했는데 인기가 정말 좋은지 거의 다 예약석이었다. 네이버 예약은 안 받는 거 같고 전화로 예약해야 하는 거 같았다. 원형 테이블에 앉아 먹는 고기집이지만 의자도 편리하고 좌석 간의 거리도 있어서 그다지 시끄럽지 않았던 거 같다. 종류 별로 다 먹어봤는데 역시 갈비가 가장 맛있었다. 그렇지만 껍데기는 별미기 때문에 하나쯤 시켜서 같이 맛보는 게 좋을 거 같다. 종업원 분들이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너무 편하기도 하고 먹기 알맞은 시점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껍데기 같은 경우는 제대로 익을 수 있.. 2026. 9. 19.
부산 해운대옛날팥빙수단팥죽 해운대옛날팥빙수단팥죽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6 꼭 먹으러 가야한다고 말씀하신 분이 계셔서 방문한 곳이다. 그 정도인가 싶었는데 그 정도인 곳이었다. 이 팥빙수가 고작 5,000원이다. 말이 안되는 가격이라 깜짝 놀랐다. 사실 팥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인위적인 단맛 없이 적당한 수준으로 원재료가 주는 단맛만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같은 5,000원짜리 단팥죽도 시켰는데 이것도 얼마나 단맛의 밸런스가 좋은지 정말 맛있었다. 1인 1빙수 하기에 양도 딱 알맞고 여러모로 좋은 기억이 남는 가게였다. 2026. 9. 19.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뫼밀집 뫼밀집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23 원래 돌아다니는 일이 적은데 공식 행사가 있어서 부산에 다녀오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부산에 들리게 되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되다니 묘한 우연이 있다. 저번은 당일치기였지만 이번은 1박 2일이다보니 여러 곳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부산이 정말 좋았다. 꼭 한번 여행을 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가게 내부는 엄청 넓고 쾌적했다. 내부가 완전 깔끔한 하얀색 톤으로 되어 있어서 최근에 리모델링을 한 느낌이었다. 메밀면도 종류가 여러 개가 있었는데 가장 무난한 들기름으로 골랐다. 단정하게 가운데 모아서 나오는데 플레이팅부터 신경쓴 거 같았다. 다만 조금 양이 적어보이는 거처럼 보이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로는 양이 꽤나 많아서 이거랑 만두 한 개랑 맛보.. 202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