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레이드를 돌고 있다. 본캐 도화가도 80으로 올려주고 싶은데 골드도 골드고 깐부가 당분간은 자금 사정 상 올리기 어렵다고 해서 놔두려고 한다. 그래서 아브를 혼자 가기가 조금 애매하다. 이곳저곳 비비면서 잘 해봐야 하는 판이다. 레이드 자체는 익숙해져서 1관은 어영부영 해도 2관은 실수 없이 하는데 딱렙으로 파티 들어가는 게 문제다.
기상은 무기까지 고대로 승급해줬다. 고대로 승급하니까 기존에 공격력이 10.1만 정도였는데 3000 정도 더 올랐다. 한 3% 쎄졌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오늘은 비록 잡혀버렸지만 스콜라키아도 할만 하고 이제 주차하기에 최적화되었다. 다음 스펙업 수단은 유각과 렙업인데 하브 갈 생각이 없어서 둘 다 아직은 생각이 없다. 유각이 엄청 비싸기도 하고 로아온에서 뭔가 해결 방안을 내줘야 할텐데 이렇게 되면 다들 골드만 모으는 거 아닐까 모르겠다.
저번 글에 언급했지만 요즘 기상이는 이렇게 교복에 스타킹을 입혀서 다니고 있다. 한참 수영복만 입히고 다녔는데 이렇게 평상복을 입으니 이거도 참 귀엽다. 그래서 다른 수영복 입던 애들도 다 평상복을 입혀줬는데 나쁘지 않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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