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할 줄 알았는데 결국 4관을 깼다. 뭐함님이 본캐 건슬로 밀어주셔서 깬 거나 다름이 없지만 그래도 구르면서 4-1은 살짝 익숙해진 거 같다. 저번 주부터 조금씩 트라이를 해봤는데 요즘 딜찍이 되어서 4-1은 어거지로 깨지는 팟이 많긴 한데 4-2는 깎이지 않으면 딜각이 안나오고 210줄이 통곡의 벽이라 여전히 성불은 쉽지 않다. 다음 주는 카멘 1-3을 기상으로 깨고 다시 기상으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클리어 목적은 아니고 감만 익힐 거 같다. 공팟에서 성불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만땅이고 길드팟으로 가야 스트레스와 보상이 적정 수준이라고 생각이 든다.
방어구만 14강을 해서 도화가 1670을 찍었다. 아비도스를 만들어서 썼는데 사서 썼다고 치면 10렙 올리는데 20만 골드 정도 나갔다. 거의 생각했던 대로 나갔는데 장기백 두번을 보고 한 거라 평균치인지 평균보다 더 들어간 건지 잘 모르겠다. 이제 기상 올려주면 되는데 딜러는 무기를 올려줘야 해서 다음 주 클골만으로는 어려울 거 같다. 어짜피 하나 더 올려도 길드팟 아닌 공팟으로 한 캐릭은 돌려야 하니 굳이 빠르게 하지 않고 천천히 해도 괜찮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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