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실개천이 흐르는 나름 괜찮은 뷰를 가지고 있다. 엄청 작은 테이블이 많았는데 친구가 배달로 자주 시켜먹었다고 하니 어쩌면 배달이 주력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볼로네제 파스타와 스테이크 머쉬룸 리조또를 시켰다. 둘 다 엄청 맛있었다. 특히 스테이크 머쉬룸 리조또는 밥도 맛있고 버섯도 되게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 물론 스테이크도 기본적으로 고기인 데다가 적당한 불맛까지 있어서 더할 나위 없었다. 기회가 된다면 피자를 포함한 여러 메뉴를 더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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