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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Review/서울·경기

안양 일프리모

by 세일린 2024. 5. 4.

 

뒤에 실개천이 흐르는 나름 괜찮은 뷰를 가지고 있다. 엄청 작은 테이블이 많았는데 친구가 배달로 자주 시켜먹었다고 하니 어쩌면 배달이 주력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볼로네제 파스타와 스테이크 머쉬룸 리조또를 시켰다. 둘 다 엄청 맛있었다. 특히 스테이크 머쉬룸 리조또는 밥도 맛있고 버섯도 되게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 물론 스테이크도 기본적으로 고기인 데다가 적당한 불맛까지 있어서 더할 나위 없었다. 기회가 된다면 피자를 포함한 여러 메뉴를 더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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