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사는 사람은 본인을 The City에서 산다고 하는데 이 브랜드는 자기를 The Place라고 하니 대단한 자신감이 아닐 수 없다. 회사에서 가는 가게로 저번에 한번 와봤는데 그때는 그냥 먹었고 이번에는 어쩌다 보니 사진을 한장 찍어서 리뷰를 남기게 되었다.
이탈리안 브런치 세트를 시켰다. 2만원이 넘는 가격이었는데 브런치는 은근 비싸다고 생각을 했다. 계란 스크램블이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다. 고기가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의외로 양이 많아서 저 소세지도 남겨버렸다. 별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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