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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LOA

2024년 4월 7일 로스트아크 일기

by 세일린 2024. 4. 7.

드디어 하키 2관을 깼다. 도합 20시간 살짝 안 되게 한거 같다. 내일이 출근이라 한시간 정도만 간단히 하고 끄려고 했는데 그 팟에서 1트만에 바로 성불해버렸다. 한 명이라도 죽으면 깰 수가 없어서 다 잘해야 하다 보는 레이드다보니 유난히 파티원 뽑기 운을 타는 정도가 심하다. 다음 주에도 하드 1, 2를 깨고 더보기를 하면 무기 상재 20이 나오는데 가능할 지 모르겠다.

 

골드 값이 떨어지고 있어서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 보석을 미리 사둘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공팟을 보니 1630쯤 되니까 다들 서폿도 10홍을 끼고 다니고 있기도 해서 조금 위축되는 기분이다. 일단 돈이나 좀 더 모으고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