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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LOA

2024년 4월 21일 로스트아크 일기

by 세일린 2024. 4. 21.

저번 주에 먹은 팔찌의 마지막 옵션을 과감하게 돌려서 특화를 뽑았다. 어짜피 긴급수혈은 없는 옵션이고 반전만 아니면 망할 것도 없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돌렸는데 가장 좋은 특화가 나와버렸다. 물론 약노고 응원이고 나오면 더 좋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2특성은 가지고 가고 싶었다.

 

그리고 위기 모면을 하나 넣어서 악세를 다시 다 맞췄다. 예전에 깎아둔 9/6 돌이 있긴 한데 전각을 읽어야 해서 좀 보류하고 있다가 이번에 팔찌를 잘 맞춘 김에 큰맘 먹고 바꿨다. 악세 2.5만, 전각 9천원 해서 3.4만으로 악세를 다 갈았고 거기에 돌 4렙 업글을 해주느라 2.4만을 더 썼다. 물론 만개 3/각성 6 반지를 예전에 먹어둔 게 있어서 전각 악세 값이 빠진 게 큰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