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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LOA

9월 24일 로스트아크 일기

by 세일린 2022. 9. 24.

아브 1~4에 주차해놓고 강화도 멈추고 매주 숙제만 하고 있다. 레이드가 숙제가 되니까 오래 걸리면 짜증나면서도 아직 반숙팟은 가기 부담스러운 딜레마에 놓여 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클경에서 좋은 분위기로 깨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재련을 안하고 있으니 돈이 조금씩 모이긴 하는데 아바타를 사고 하다 보니 모이는 속도가 엄청 빠르지는 않다. 1540 되기 전까지 고대 세팅을 할 골드를 다 모아야 하는데 설마 못 모으진 않겠지..

 

할 거도 없고 오랫만에 시간을 내서 내실 컨텐츠를 했다. 그래봐야 푸른 바람의 섬과 모코콩 아일랜드를 다녀온 거 뿐이지만.. 모코콩 아일랜드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섬인데 나름 배경이나 컨텐츠에 신경썼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퀘스트도 너무 긴 호흡을 가져가지 않고 적당히 짧고 좋았다. 그런데 NPC 음성이 동숲을 그대로 빼다 박은거 같아서 조금 웃겼다. 보상은 원정대 보상이라 매주, 빨리 해야한다는 압박은 없는데 섬마가 잘 안나오는 모양이라 미리미리 가두는 게 좋겠다.

 

부캐를 키우고 싶기는 한데 투자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서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친구 꺼로 여러 직업을 해봤는데 마땅히 확 끌리는 캐릭이 없었다. 원래는 서폿을 몇개 더 키울까 했는데 홀리가 생각보다 너무 선후딜이 길고 답답해서 마음을 접었다. 도화가나 열심히 키우고 나중에 하브 이후에 이제 돈 들어갈 일 없을 때가 되면 그때 기상술사에 투자하는 것을 진짜로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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