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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Review/서울·경기

양재 민카츠

by 세일린 2026. 4. 4.

 

일식집 치고는 가게가 넓다. 테이블도 꽤 넓어서 2인석에 앉았는데도 별로 불편함이 없었다. 가게 간판이 일본어로만 민카츠라고 쓰여 있어서 지도 없이는 찾아오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로스카츠만 먹으려다가 히레카츠도 같이 나오는 메뉴로 시켰다. 전혀 기름이 있지 않지만 퍽퍽한 거는 아닌 아주 깔끔하고 먹기 좋은 상태로 튀겨져서 나왔다. 다 먹고 나서도 기름지지 않아서 그런지 더부룩한 느낌이 없었다. 소스랑 소금, 그리고 양배추 뒤에 와사비가 한 덩이 있어서 골라 먹을 수 있었는데 와사비는 살짝 아쉬웠고 나머지 두 종류는 다 괜찮아서 골고루 찍어서 먹었다. 역시나 이 가게도 점심 시간대에 금방 사람들이 차서 잘하는 가게는 다들 공감하는구나 느꼈다. 맛있는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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