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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Review/서울·경기

신용산 능동미나리

by 세일린 2026. 4. 19.

 

엄청 유명한 집이다. 일요일 오후 1시에 갔는데 웨이팅을 30분 정도 했다. 끝나고 먹고 나오는데도 처음 왔을때 만큼 서있어서 깜짝 놀랐다. 2인으로 갔는데도 4인석을 줘서 좋았다. 웨이팅이 심하게 걸리는 가게라서 내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줄 알았는데 고객을 배려하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역시 잘되는 집은 다른가 보다.

 

최근에 한번 먹었는데 본점은 어떨지 기대가 되어서 가봤다. 그릇 째로 데웠는지 그릇이 엄청 뜨거웠다. 그래서 내용물도 엄청 뜨거울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먹기에 알맞은 온도였다. 미나리도 쓴맛 하나 없이 아삭아삭한 식감만 살려놔서 너무 좋았다. 간도 적절하고 워낙 맛있어서 금새 먹어버렸다. 고기는 곰탕 고기답게 흐물흐물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씹는 맛을 살릴 수 있는 적당한 두께였다.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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