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수사 상재 30을 해주고 카르마를 눌러서 98/60을 찍었다. 한참 가토를 유기했더니 거래가능 돌파석이 다 떨어져서 몇개 사서 했다. 정말 일숙 유기를 오랫동안 했구나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드 도는 날이면 카던과 에포나도 다 유기하게 된다. 앉으면 눕고 싶다더니 몇번 일숙을 유기하고 얻은 편안함을 떨쳐낼 수가 없다.

저번에 먹었던 치특 팔찌를 28만 골드에 팔았다. 처음에 경매장에 35만 골드로 올렸는데 경쟁 팔찌들이 생겨서 내리다 보니 28만까지 내렸다. 가격이 높을땐 한참 안팔리더니 올리자마자 하루 안으로 사간걸 보고 뭔가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변권이 있긴 해도 클릭 몇번이면 끝인 팔찌를 저렇게 비싸게 주고 사다니 대체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다.

2막 하드 무공을 땄다. 이로써 일리아칸 이후 레이드는 전부 무공을 땄다. 아직 반숙팟 다니는 실력이라 언제쯤 무공을 따려나 싶었는데 겸손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운좋게 무공을 딸 수 있었다.
'Diary > LO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5월 25일 로스트아크 일기 (0) | 2025.05.25 |
---|---|
2025년 5월 18일 로스트아크 일기 (0) | 2025.05.18 |
2025년 4월 12일 로스트아크 일기 (0) | 2025.04.12 |
2025년 4월 6일 로스트아크 일기 (0) | 2025.04.06 |
2025년 3월 29일 로스트아크 일기 (0) | 2025.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