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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LOA

2024년 5월 19일 로스트아크 일기

by 세일린 2024. 5. 19.

도비스도 한동안 안 갔는데 어쩌다 보니 12장만 더 모으면 암구빛 30각이 된다. 선택 팩이 6장인가 있어서 6장을 더 먹으면 되는데 쉽지는 않다. 그나마 내 딜러는 카양겔을 가는 게 한 캐릭밖에 없고 길드나 지인한테 업혀서 가기 때문에 당장 급한 거는 아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입찰방을 꾸준히 파둘 걸 그랬다. 어쨌든 며칠 전에 카멘에서 한 장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에키드나 노말 무공을 땄다. 요즘은 귀찮아서 도화가도 노말로 빼는데 아무래도 풀초라 그런지 풀정산을 안볼 때도 있고 몇명 죽어도 깨고 해서 쾌적하다. 무기 상재 20강은 해뒀으니 이제 더이상 상재할 필요도 없고 하드 2관은 스트레스에 비해서 얻는 게 별로 없어서 가고 싶지가 않다. 하1 노2로 가는게 가장 스트레스와 보상의 균형이긴 한데 파티 찾기가 잘 안될 때가 많아서 그냥 노말로 갈 때도 많다. 일단 지금은 돈을 모으고만 있는데 모아서 어디에 써야할 지 잘 모르겠다. 부캐 도화가 1620 찍는 게 그나마 나은 거 같은데 이번에 완화해줄 지도 몰라서 그냥 돈 모으는 게 최선인 거 같기도 하고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