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주로 부계정 홀나를 키웠다. 저번에 도화가 키울때도 그랬지만 명파가 큰 벽이다. 질병의 표식으로 살 수 있는 거도 다 사고 타워까지 올라서야 간신히 1580을 찍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강화를 체크하진 않았지만 18, 19 갈때 장기백을 하나만 봤나 안 봤나 수준이니까 완전 싸게 갔다. 확실히 홀나는 구동을 쓰기도 하고 남캐라 그런지 고품질 악세를 싸게 맞출 수 있었다. 직각은 여전히 비싸서 초품으로 하고 신속 1480으로 하는데 6만골 정도 들었다. 축오 읽고 세트 3렙으로 올리고 하다보니 한 10만은 써준거 같다. 이제 당당한 노칸 배럭으로서 열심히 골드를 캐오면 되겠다.
본캐 도화가랑 기상으로 몇달간 모아왔던 돌파석 1400개로 무료 재련을 눌러봤다. 960개 있던 도화가에서 붙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기상에서 하나 붙었다. 역시 확률이 너무 낮아서 정말 안되긴 하는데 그래도 하나라도 붙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나이 몇살인지 계산하는 거도 시간이 걸리는 나이가 되어서 생일이 마냥 기쁘지는 않지만 생일이라고 선물을 하나 받았다. 선물 주고받기 싫어서 카카오톡에도 뜨지 않게 해놓지만 그래도 선물을 받았더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소울 9멸도 2개 사줘서 당장 보석이 필요한 거도 아니지만 역시 선물은 주는 마음이 주는 감동이 가장 핵심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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