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하누 노말을 깼다. 엘 40끼리 가면 딜찍이 된대서 공략도 안보고 가봤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드는 몇대 맞으면 뼈가 부러지는데 노말은 오버렙이라 별로 아프지는 않은데 하도 패턴이 계속 나오니까 뭔가를 할 각을 잡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음양진은 공략을 안보고 갔더니 아예 이해를 못해서 두어번 터지고 공략을 보고 가서 깔끔하게 클리어했다. 보상으로 나온 전카는 에스더 루테란과 웨이가 나와서 맛이 없었다.
부계정 도화가 1580을 찍었다. 카멘 로드가 있어도 1540에서 1580 구간은 지옥이다. 운도 별로 없어서 마지막에 18 > 19강에서 무기 포함 4 장기백을 봐버리면서 멸망했다. 결국 동생이 모아둔 모든 재료 상자를 다 까고도 마지막엔 친구한테 2만골을 빌려서 간신히 찍었다. 이제 악세 지원이 끝나기 전에 전각 읽고 악세도 껴줘야 하고 셋옵 3레벨도 띄워줘야 하고 할게 천지다. 카멘 로드 눈동자 보상은 1주를 못먹긴 하는데 이 정도면 할만큼은 한거 같다. 1580을 찍느라 본계보다 부계에 힘을 더 많이 쏟았는데 이젠 부계도 페이스를 늦춰서 천천히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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