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뒀던 재화로 1610을 찍었다. 방어구만 눌러줬는데 모아뒀던 최상레하 1,270개를 다 써버리고 누골도 16.7만이 빨렸다. 명돌도 귀속이 2,900개가 있었는데 끝나고 나니 80 몇개가 남았다. 아이스펭 해보니 무기 17강까지 가는게 방어구 18강 가는거보다 1.5배는 비싸던데 무기 눌렀으면 1610을 못 찍을뻔 했다.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더 지옥이었다. 이제 1610 카던이랑 가르가디스를 갈 수 있는데 하루에 교가 포함해서 명돌 40개쯤 챙기는 거 같다. 1610 > 1620 갈때 4천개 정도 필요하니까 대충 3달 정도 주차하면 귀속으로 1620을 도전해볼 만 하겠다. 큐브랑 레이드 같은 거도 있으니 2달 모아서 도전해봐야겠다.
그렇게 강화에 골드를 다 털리고 나니 일단 골드를 모아둬야 겠다 싶어서 모아뒀던 명파 주머니를 팔았다. 아마 로아온 윈터때 골드값 올라오면서 명파 주머니 값이 떡락하길래 안 팔고 모아뒀는데 이번에 슈모익 나온 김에 좀 오른 거 보고 팔아버렸다. 기다리면 더 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거 계산하기 싫어서 그냥 팔아버렸다. 1620 찍는거도 그렇고 엘릭서도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니까 당분간은 열심히 모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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