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댁에 놀러가서 고기를 먹고 싶다고 했더니 데려가주신 집이다. 예전에도 한두번 와본 경험이 있는데 삼촌의 단골 가게인 모양이다.
소 갈매기살을 먹었다. 적당히 두꺼워서 육즙이 있고 그러면서 기름기가 많지 않아서 너무 맛있었다.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어서 이렇게 한번 먹을 수 있을 때 좋은 거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할머니 댁에 놀러가서 고기를 먹고 싶다고 했더니 데려가주신 집이다. 예전에도 한두번 와본 경험이 있는데 삼촌의 단골 가게인 모양이다.
소 갈매기살을 먹었다. 적당히 두꺼워서 육즙이 있고 그러면서 기름기가 많지 않아서 너무 맛있었다.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어서 이렇게 한번 먹을 수 있을 때 좋은 거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