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지도에 검색해도 뜨지 않아서 일단 건물 주소를 찍었다. 스타벅스 건너편으로 해서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주로 테이크 아웃해가는 손님이 많은 거 같았다.
베이컨 치즈 버거가 무난하다고 생각했지만 궁금해서 치즈 볼케이노 버거를 시켰다. 베이컨 버거가 나오고 그 위로 치즈를 뿌려서 먹는데 치즈가 빨리 굳는데서 허겁지겁 뿌리고 먹느라 아쉽게 예쁜 사진을 건지지 못했다. 사진 찍는 거도 중요하지만 맛이 최우선이니까.. 짭짤한 치즈맛을 잡아주기 위해 그릇 위에 추가로 야채를 더 올린 점에서 감동이 있었다. 고기 자체도 맛있었고 야채도 싱싱해서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이었다.
'Food Review >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댕리단길 곤돈 (0) | 2022.05.01 |
---|---|
문정 오투닭갈비&부대찌개 (0) | 2022.05.01 |
문정 완산골명가 (0) | 2022.04.17 |
건대 638DENO탄탄면 (0) | 2022.04.03 |
삼성동 삼환 소한마리 (0) | 2022.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