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외국인에게 알려진 맛집인지 외국인이 엄청 많았다.
마르게리타 피자와 3종 치즈 피자를 시켰다. 토핑은 조금 없는 편이긴 한데 이게 외국 스타일인가 생각하면서 먹으면 된다. 가성비 집이라 두판을 시켜도 부담이 없었고 만약에 조금 잘먹는 사람이라면 두명이 갔을때 세판은 시켜야 든든하게 먹을 거 같다. 나는 3종 치즈 피자가 더 맛있었다. 꿀을 주긴 하는데 꿀 안찍어 먹어도 충분히 치즈 풍미가 있어서 그 맛으로 먹을 만 했다. 피자 종류가 워낙 많아서 내가 근처에 살았다면 이거 저거 다 먹어봤을 가게라고 생각했다.
'Food Review >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대 호파스타 (0) | 2023.03.19 |
---|---|
가락 금바위감자탕 (0) | 2023.03.11 |
홍대 백년도담돌솥밥 (0) | 2023.03.11 |
가락 가츠현 (0) | 2023.02.14 |
가락 누구나홀딱반한닭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