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Review/기타(여행지 등)

삼척 쏠비치 인근 부일막국수

by 세일린 2021. 5. 31.

 

비빔과 물이 있는데 나는 물막국수를 시켰다. 막국수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비빔이라고 하는데 대체로 비빔은 매워서 매운 것을 못먹는 나는 물막국수를 시키는 편이다. 맵지 않아서 좋았고 면발은 적당히 탄력이 있어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었다. 반찬으론 백김치와 무만 나왔는데 둘다 너무 짜거나 싱겁지 않고 간이 적당히 되어 있었다. 빨간 김치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였다.

'Food Review > 기타(여행지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 한서방칼국수  (0) 2021.07.05
태백 도야지  (0) 2021.06.18
태백 다님길  (0) 2021.06.18
부안 내소사 느티나무식당  (0) 2021.05.30
부안 새만금 김인경바지락죽  (0) 202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