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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Review/기타(여행지 등)

부안 새만금 김인경바지락죽

by 세일린 2021. 5. 30.

 

가족과 부안 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렀던 식당이다. 원래는 새만금홍보관을 구경하고 가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홍보관이 코로나 관계로 문을 닫아서 바로 식당으로 향했다. 4시쯤 가서 그런지 다른 사람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시내와 꽤나 떨어진 곳에 달랑 혼자 있어서 바다가 보이진 않아도 주변 경관이 괜찮았다.

 

뽕 바지락죽과 그냥 바지락죽이 있는데 무모한 도전은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바지락죽을 먹었다. 먹어보면 조금 짠가 싶으면서도 짜지 않고 달짝지근한데 맛있었다. 바지락도 많이 들어있고 저렇게 보여도 양도 꽤 많아서 먹고 소화시키느라 조금 걸어야 했다. 반찬도 전체적으로 단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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