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Online RPG13 던파 나벨 하드 클리어 나벨을 20클 정도 하고 나니 이제 노말 돌아서는 재미가 별로 안생겨서 보고 있는 스트리머를 졸라서 하드 헤딩을 다녀왔다. 나 말고도 다른 분들도 하드 헤딩을 하고 싶으셨는지 풀 시청자 팟으로 가서 엄청 쎈 분들이 캐리해주셨다. 그래서 새로운 패턴은 많이는 못보고 피돼지라는 거만 느끼고 왔다. 한 가지, 아니마 구슬 맞추기는 정말 체감될 정도로 어렵긴 했다. 요즘 던파 의욕이 정말 사라졌는데 나벨 하드를 깨니 더욱 더 해볼만한 거는 다 해봤다는 느낌이 든다. 파업하고 있어서 업데이트도 미뤄질 거고 완화 안해줘서 캐릭터 성장시키기가 너무 어렵고 맨날 공회전만 하니까 기운이 빠진다. 실제로 피로감을 반영한 건지 이제 PC방 점유율도 엄청 내려갔다. 20주년 사료같은 거나 제깍제깍 받아두고 조금 쉬어가는 시간.. 2025. 7. 12. 던파 53 에픽만에 첫 태초 언제까지 안주나 오기가 생겨서 계속 돌렸는데 드디어 첫 태초를 먹었다. 이미 황금향으로 템을 다 맞춰놔서 유효는 아니다. 내심 악세는 종류가 너무 많으니까 무기를 줬으면 했는데 역시나 유효 아닌 악세를 줬다. 이제 스텔라 4개 더 모아서 무기를 까보고 싶은데 얼마나 걸릴지 엄두가 안난다. 지금 트블, 솬사, 뮤즈, 키메라 4캐릭에 계시를 다 주고 있는데 헌터까지 키우고 싶어서 고민이다. 일단 태초 셋포를 찍은 솬사를 그만 돌릴까 싶다가도 유니크 부위들 레전 이상으로 올려주고 싶어서 계속 돌리게 된다. 키메라는 일단 이벤트 있는 김에 키우고 있는데 엄청 쌔기는 하지만 재미가 있는지 미묘해서 고민이 된다. 트블과 뮤즈는 태초 셋포 될때까진 무조건 돌려줘야 해서 선택권이 없다. 고민 없게 헌터나 키메라가 걔만.. 2025. 6. 21. 던파 태초 셋포 달성 다른 중천 시즌 유입 뉴비는 이미 다 태초 셋포 하나씩은 있겠지만 나는 이제야 달성했다. 융합석을 한부위 빼고 전부 세트 융합석으로 해서 그야말로 영끌해서 맞췄다. 다행히도 심연에서 태초 팔찌 하나를 먹어서 태초 없는 태초 셋은 아니게 되었다. 던담 딜은 57억 정도 나오는데 에픽 5에서 47억 정도 나왔던 거 같으니 거의 태초 셋옵이 10억 딜의 가치가 있는 셈이다. 뮤즈에 발키리 태초 목걸이가 있어서 자력으로 반지 하나 먹으면 초월해서 3셋이 가능하긴 한데 확률이 너무 희박하다.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선 거 같아서 더 헬을 돌려줘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 위업 10티어도 클리어했다. 저번 달에 안 깼는지 1티어부터 다시 깨야했다. 그 전에 가봤을 때는 딜이 모자라서 70% 정도까지밖에 보상을 못먹었.. 2025. 6. 6. 마비노기 모바일 어비스 매어 클리어 전투력 1.9만으로 어비스 3종 매어를 다 돌았다. 매칭으로 가서 평균 1.9만 파티로 돌아서 10분 타임어택은 하나도 못 깼다. 거의 11분 정도 걸렸던 거를 보아하니 평균 2.0만 정도 되는 파티면 넉넉하게 타임어택까지 성공할 거 같다. 어제부터 해서 쭉 돌렸는데 항아리건 다이스건 전설은 안 나왔다. 남들은 잘 먹는다던데 이 게임에서도 운이 없다. 아직 무기도 에픽인데 전투력을 올리느라 무리해서 13강을 해줬다. 나중에 전설 계승할때 12강으로 떨어져서 다시 13강으로 올려줘야 할텐데 룬 파편이 없을 거 같다. 어비스를 돌면 3주에 한번 방어구/장신구를 정가칠 수 있는데 우선 불기둥 전설을 맞춰주려고 한다. 지금 불씨/잿더미 에픽은 있는데 아직 불기둥이 없어서 많이 아쉽다. 조금만 더 먹으면 전투력 .. 2025. 4. 26. 마비노기 모바일 만렙(65렙) 달성 어쩌다 보니 RPG를 세 개나 하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공물 시스템 때문에 오래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는데도 계속 생활을 하게 되는 마성의 게임이다. 진짜 무과금으로 하려고 다짐했는데 인권이라는 13,100원 멤버십 패스를 질러줬다. 약간 동물의 숲처럼 찾아보면 할게 엄청 많아서 그거를 천천히 내키는 대로 하는 느낌이다. 물론 게임의 핵심은 던전 탐험이다. 웬만하면 던전이 오토로 돌아가서 얼마나 강해졌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비를 하나 하나 맞추는 재미가 있다. 장궁병으로 하다가 차징을 해야 하는데 몹이 바닥 장판을 까는 불합리함에 화염술사로 직업을 바꿨는데 아직까진 만족스럽다. 잡몹을 불로 확 태워버리는 맛이 쏠쏠하다. 운좋게 에픽 미감정 스태프를 하나 먹어서 1.3만 데카에 팔고 6,800 데카.. 2025. 4. 19. 던파 나벨 레이드 클리어 한달 넘게 계정에 태초 하나 안주는 던파가 밉다. 너무 짜증나서 던파기어에 모험단을 숨김 처리했다. 봐바야 변하는 거도 없고 기분만 나빠지고 좋을 게 없다. 이번 주는 꼬접 수치가 최대치로 올라갔지만 그래도 레이드는 한번 해보려고 조율까지 풀로 땡겨서 에픽 3을 만들고 소환사를 37억 딜러로 올렸다. 확실히 권장 명성 6만이 넘어서 그런지 공대에서 사람들 보니까 다 증폭도 잘 되어 있던데 내 소환사는 아직 증폭이 안 되어 있어서 민망했다. 오늘 오전에 트라이를 시작했는데 운이 좋게 30/400 헤딩 공대에서 원트 원클해버렸다. 나벨 레이드는 정말 재밌었다. 끊임없이 기믹하고 가드하고 짤딜넣고 하는데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공략 영상이 30분이나 되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로아랑 다르게 원킬 패.. 2025. 4. 19. 마비노기 모바일 찍먹 던파도 다 하고 로아 숙제도 많이 줄여서 이번 주말에 시간이 좀 남았다. 그래서 화제의 작품인 마비노기 모바일을 해봤다. 무슨 일요일 아침 9시부터 대기열이 걸려서 10분을 기다려서 들어갔다. 아까 7시에 해볼려고 했더니 2.5만명 대기가 걸려있어서 그냥 껐다. 친구 따라 던컨 서버로 간건데 넥슨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줘야 할 거 같다. 마비노기는 옛날 중학교 때랑 고등학교 때 잠깐 했었는데 길어봐야 1년에서 2년 정도 한거 같다. 되게 짧게 한건데도 나에게는 추억의 게임으로 남아있다. 그때는 다들 나이대가 비슷한 학생이어서 서로 친해지기 쉬웠고 마을이나 던전 입구에서 노가리 까는 문화도 있어서 그야말로 판타지 "라이프"를 즐겼던 느낌이다. 다만 그 시절 한국 게임답게 노가다가 끔찍하게 많아서 그런 부분.. 2025. 4. 6. 던담 20억 딜과 275만 버프력 달성 득템한 거는 별로 없지만 베누스 융합석을 통해서 발키리 레전 3을 찍고 적당히 증폭을 해준 덕분에 20억 딜을 달성했다. 어짜피 솔플만 가기 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원래는 이번 증폭 대란때 솬사도 올 8증을 해주고 싶었는데 골드 출혈이 너무 커서 일단 5부위만 8증을 해줬고 나머지는 다음 대란때 해줘야할 거 같다. 분명 주또주 패키지를 다 팔아서 3.5억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지금 7천만 밖에 안 남았다. 확실히 8증만 해줘도 솔플에선 체감이 꽤 있는데 8증 하는데도 부위당 거의 600만원은 잡아먹으니 솔직히 버겁다. 요즘 열심히 키우고 있는 뮤즈로 버프력 275만을 달성했다. 한 부위 빼고 전부 10증인데 이번 패스에서 10증권이 하나 나와서 올 10증은 다 해준 셈이다. 이제 .. 2025. 3. 30. 던파 트블 베누스 2단 솔플 성공 수많은 도전 끝에 트블도 베누스 2단 솔플을 성공했다. 소환사로 샌드백 1.8억 정도에서 솔플해본 경험이 있어서 2억 맞추고 갔는데 계속 1페에서 5% 10% 남기고 추방당해서 스펙을 좀 더 올려서 2.3억 찍고 다시 가서 깼다. 손가락이 안좋은 건지 아니면 세렌이라 실전딜 편차가 큰건지 진짜 영혼까지 끌어서 딜하는데도 못깨져서 너무 억울했다. 이제 딜러 두캐릭은 베누스 2단까지 잘 가서 버퍼인 뮤즈를 키우고 있다. 마침 버퍼 이벤트로 종말의 계시랑 이것저것 줘서 시기가 알맞다. 저번에 레거시 자무기를 주워오더니 오늘은 에거시 자무기를 주워서 지금 던담 버프력이 264만이다. 패스 10 증폭권 하나 빼면 이제 증폭은 한부위만 더 해주면 되는데 다음 주에 버퍼 이벤트 7 증폭권 받아서 3 증폭만 내 손으로.. 2025. 3.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