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가 아주 깔끔하고 매우 넓다. 입구가 꼭 지하로 들어가야 할 거처럼 생겼는데 의외로 2층에 있다.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 소세지 피자를 시켰다. 우리는 당연히 2인용으로 시켰지만 1인용을 따로 파는게 인상깊은 점이었다. 배달도 하는 집이라 그런 모양이었다. . 주문을 넣으면 그때부터 수타로(!) 도우를 만들기 시작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해서 나오는 걸 직접 봐서 그런지 따끈따끈하고 기름이 자글자글한 게 다른 피자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다. 피자 자체는 거의 최소한의 짠맛으로 나오고 취향에 따라 핫소스나 치즈를 뿌려먹는 식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뿌려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몇번 뿌려보고 그냥 먹었는데 그래도 적당히 간이 되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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