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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Others3

다나와 중고매입 후기 새 컴퓨터를 사고 기존 컴퓨터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다나와 중고매입에 팔기로 선택했다. 가장 돈이 많이 남는 거는 역시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파는 건데 어짜피 i5-6500에 GTX1060이라 몇만원 벌자고 고생하기는 싫어서 업자 매입을 선택했다. 업자도 중고나라에도 있고 정말 많이 있던데 다나와가 좀 싸게 쳐주긴 하지만 그래도 이름 걸고 하는 곳이라 여기에 팔기로 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후기가 있는데 그새 매입 방법이 바뀌어서 달라진 점이 있었다. 우선 거기에는 매입신청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전화가 온다고 했는데 나한테는 전화나 문자 알림이 전혀 없어서 이게 접수된 건지 아닌 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픽업 희망일때 CJ대한통운에서 기사님이 오셔서 제품을 픽업해가셨다. 계좌 정.. 2023. 3. 19.
레이저 오나타 V2 키보드 11마존 핫딜로 구매한 키보드다. 정가는 13만원 상당이던데 의미가 있는거 같지는 않고, 쿠폰이랑 이거 저거 써서 3만원 수준에서 구했다. 안그래도 예전에 아마존에서 5불 주고 산 기계식 키보드가 입력이 잘 씹혀서 바꾸려고 알아보던 참이었기에 보자마자 11마존을 가입하고 구매했다. 그래서 11마존 첫 가입 이벤트를 버리긴 했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 사실 최근에 기계식 키보드가 괜히 키압만 강한거 같아서 다시 멤브레인으로 돌아오려고 스카이디지털 꺼를 사봤는데 엔터키가 역 ㄴ 자로 되어 있어서 적응이 안되겠다 싶어서 방출했다. 예전에 처음 엔터키가 ㅡ 자로 된 키보드를 써보고 너무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그걸 몇년을 썼더니 적응되버렸다. 이 키보드는 메카 멤브레인이라고 해서 멤브레인의 타건감에 기계식처럼.. 2022. 1. 15.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 A/S 애플 기기를 쓰기 전까진 충전 케이블 피복이 벗겨진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었다. '18년 6월에 쓰던 정품 케이블의 피복이 심하게 벗겨져서 더이상 사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벨킨 케이블을 구매했다. 지금은 벨킨 제품이 몇개 있지만 당시에는 처음 구매하는 거라 버바팀 케이블과 고민했는데 별 차이도 없어 보여 그냥 오프라인 구매하는 김에 벨킨으로 사버렸다. 별 기대없이 구매했는데 정품 케이블보다 20cm 긴게 의외로 좋았던 제품이었다. 20cm 차이로 침대에 앉아서 폰을 하는지 누워서 폰을 하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분의 정품 케이블이 있지만 고장난 김에 버리지 않고 A/S를 받기로 결심했다. 구매 당시에는 A/S가 있는지도 모르고 영수증과 박스를 버렸다. 작년부터 커..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