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Review/서울·경기
방이 평화의문 포메인
세일린
2023. 7. 9. 21:29
엄청 더운 날이었다. 올림픽 평화의 문 쪽의 소마 미술관을 들리고 식사를 하려는데 멀리 가기 싫어서 평화의 문 안에 있는 집으로 들어갔다. 평화의 문 안에는 이 음식점 밖에 없고 올림픽 공원 정문이나 아니면 방이동 쪽으로 나가야 있는 거 같았다.
프랜차이즈 답게 음식은 무난한 편이다. 찰기가 적고 기름이 비교적 적은 동남아식 볶음밥이었다. 양도 적지 않은 편이어서 근처에서 멀리 가기 귀찮을 때 오면 괜찮을 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