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베누스 2단 클리어

조율로 발키리 유닉 5셋을 띄우고 던담 11.4억, 샌드백 1.8억인 상태로 다녀왔다. 1, 3넴 2페이즈 둘 다 게이지를 100%까지 채우고 그 상태에서 그로기를 터트려서 간신히 잡았다. 속강 물약에 도핑을 다 했는데 소환사로 이정도인걸 보니 샌드백 2억이 안정적인 딜컷이 맞는 거 같다. 1단을 그래도 몇주 돌아서 1단 패턴은 익숙한데 2단 패턴은 다 처음 보다보니 2넴 2페이즈에서 까먹어서 1번 리트했다. 원 밖으로 베누스를 밀어서 내쫓아야 하는데 원 안에서 있는 건가 순간 뇌정지가 와서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죽어버렸다. 다음 주는 이번에 나온 융합석을 끼우고 조율을 조금 더 해서 발키리 레전 1로 가볼 생각이다. 유닉에서 레전 갈때 딜이 확 오르니까 좀 여유있게 돌 수 있을 거 같다. 어쨌든 본캐는 이제 2단 + 여신전 주차에 성공해서 헬 재료를 다른 캐릭터에게 줘야 하나 고민이 된다.